리버풀 매니져 위르겐 클롭은 연속되는 부상문제에도 불구하고

다니엘 스터리지를 지켜보겠다고 선언하였다

스터리지는 지난 개막전 경기에서 엉덩이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였으나

지난 토요일, 번리에게 0-2로 패배한 경기에 복귀하였다

" 다니엘은 매우 빠른 선수이다.

그러나 그는 수년간 수많은 부상에 시달렸으며 근육 문제를 안고 있다.

나는 이것과 관련하여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다 "

" 그러나 그는 여전히 중요한 선수이며 리듬을 되찾지 못한 상태이다

만약 최고의 몸상태였다면 지난 번리경기에서 득점을 했을수도 있다 "

" 나는 그를 굳이 과거의 그와 비교하고 싶지 않다

매니져로써 선수가 듣고싶어하는 말을 100% 전부 해줄수는 없다 "

" 무슨 뜻이냐면, 어느 선수건 맡은바를 충실히 하면 혜택을 받게 된다.

그것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때때로 조금 더 열심히, 가끔은 쉽게, 하지만 그건 우리 모두 할수있는 것들 "

이번시즌 유럽대회가 없기 때문에

클롭은 스쿼드 로테이션과 관련하여 전혀 걱정이 없다고 밝혔다

" 우리는 이번에 유로파, 챔스 아무것도 나가지 않는다

그렇기에 리그가 가장 중요하다 "

" 우리가 과연 100%이상의 야망을 갖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 "

" 나는 우리가 그 어느 대회에서도 

조금의 리스펙도 보여준적이 없다는것을 알고 있다.

"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유럽대회에 진출하느냐 마냐에 대한 

또다른 압박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548235/liverpool-boss-jurgen-klopp-vows-to-stick-by-daniel-sturridge-despite-continued-injury-probl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