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v.ua/sport/football/surkis-ne-vypolnil-obeshchanie-povysit-zarplatu-jarmolenko-pressa-208419.html
디나모 키예프 회장 이호르 수르키스는 일전에 약속했던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연봉을 인상시켜주겠다는 약속을 깨트렸습니다. 가제타에 따르면 수르키스는 야르몰렌코의 연봉을 백만 유로에서 450만 유로로 인상시켜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만 급작스럽게 말을 바꿔 연봉 인상은 없다고 엄포를 놓았고 이로 인해 크게 상심한 야르몰렌코는 스탈 카미얀스케 경기를 출장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언론에 따르면 현재 디나모 키예프는 선수단의 전반적인 연봉을 감축시킬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르몰렌코가 스탈 카미얀스케 경기를 출장하지 않았을 때 이적여부 때문에 경기를 보이콧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클럽의 공식발표에 따르면 야르몰렌코가 결장한 이유는 단순한 부상 때문이었습니다.
-----------------------------
정말로 4.5m 까지 올려준다고 설득한게 사실이면 지금까지 야르몰렌코가 이적에 굉장히 미온적이었던게 납득이 가는데 여하튼 디나모 키예프도 x망각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