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대담하게도 2천 5백만 파운드(겨우?)로 

레스터의 제이미 바디 영입을 고려중입니다.(London Evening Standard)

맨유도 올여름 같은 금액으로 레알의 프랑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 영입을 계획하고 있죠.(Daily Mirror)

맨유 팬들은 벤피카의 헤나투 산체스를 결국 뮌헨에 빼앗기자, 

에드 우드워드 단장에 대해 완전히 등을 돌렸습니다.(Manchester Evening News)

이 와중에,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전 맨유 감독인 퍼거슨 경과 런던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번 여름 올드 트래포드로 오게 될 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Daily Mirror)

아스날의 공격수 산체스는 유벤투스의 관심 덕에, 

이번 여름 아스날과 2년동안의 인연을 끝낼 지도 모르겠습니다.(Daily Mail)

첼시의 티보 쿠르트와도 이번 여름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나고 싶어한다네요.(Sun)

아스톤빌라와 노리치는 풀럼의 공격수 로스 맥코맥을 노리고 있습니다. 

예상 이적료는 1천 2백만 파운드 정도입니다.(Daily Telegraph) - 근데 강등될 팀들이 200억을 쓴다고..?

스완지는 팀을 떠나 맨시티에서 이번 시즌 15골에 그친 

윌프리드 보니를 다시 데려오는 것을 고려중입니다.(Daily Mail)

아스날의 수비수였던 토니 아담스는 덴마크 브뢴비의 차기 감독직을 위해 협상중입니다.(Guardian)

맨유의 제시 린가드는 대니 웰벡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잉글랜드의 유로 2016 스쿼드에 합류할 지도 모르겠습니다.(Daily Mirror)

전 뉴캐슬의 미드필더였던 디트마어 하만은 팀이 강등되더라도 

베니테즈 감독이 잔류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Talksport)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은 이번 여름 새 선수들이 영입되더라도 

성급히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Liverpool Echo)

리즈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스티브 에반스는 

같은 챔피언십 라이벌인 노팅엄 포레스트의 감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Nottingham Post)

에버딘은 본머스의 공격수 제이덴 스토클리를 영입하려 합니다.(Daily Echo)

리그1으로 강등된 볼튼 원더러스는 스태프들의 급료를 삭감했습니다.(Bolton News) - .........ㅠㅠ

로치데일의 감독 키스 힐은 다음 시즌 블랙번 로버스의 감독직을 맡을 수도 있습니다.(Lancashire Evening Telegraph)

맨시티는 새로이 위성구단 계약을 체결한 네덜란드의 NAC 브레다로 

5명의 유망주를 임대보낼 예정입니다.(Manchester Evening News)

10년간 소튼에 몸 담은 노장 골키퍼 켈빈 데이비스는, 

다음 주 그의 은퇴 기념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Daily Echo)

왓포드의 감독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는 그의 향후 거취보다는 

남아있는 마지막 리그 2경기에 집중하고 싶답니다.(Watford Observer)

Best Of Social Media

아스날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채임벌린(가운데)과 칼 젠킨슨(위 가운데)은 

양발 골절을 당한 더비 카운티의 미드필더 조지 쏜의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조지 쏜은 트위터로 "어젯 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병문안을 와준 친구들아, 고맙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올 시즌 레스터로부터 QPR로 임대된 폴 콘체스키는 걸어가다 자동차 사고를 당했는데,

트위터로 "걱정해준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행히 찰과상이랑 멍 좀 든 것 뿐이예요"라고 하였습니다.

헐 시티의 수비수 커티스 데이비스(가운데)는 한냉요법 챔버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나보네요.

한냉요법은 극저온에 몸을 노출시켜 근육 재생성과 함께 면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And Finally.........

리버풀의 조 앨런은 만약 세비야와의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넣게 된다면, 

머리와 수염을 자를 것입니다.(Liverpool Echo)

1만 3천명에 달하는 울브스 팬들은 클럽 셔츠에 페이데이론(단기소액대출) 회사의

스폰서 마크를 다는 것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펼쳤습니다.(Express &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