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인의 이적으로 25세의 자자의 출전 기회는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웨스트 햄 감독 슬라벤 빌리치는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웨스트햄은 유벤투스의 공격수 시모네 자자가 안드레 아이유의 대체자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첼시와의 개막전에서 단 35분만을 뛰고,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었다.
아이유의 4달 결장이 예상되면서,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조나단 칼렐리를 임대했지만, 다른 공격수를 더 영입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세리에 A 득점왕 곤살로 이과인이 유벤투스로 이적해 데뷔골을 기록했고, 자자는 현재상황에 만족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입지는 점점 불안해질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와 웨스트햄은 이미 자자 문제로 협상중이며, 웨스트햄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협상이 완료되길 바라고 있다.
유벤투스는 자자의 25세라는 나이가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완전 이적 의무 조항을 삽입한 다음, 임대 보내고 싶어한다.
유벤투스의 CEO 쥐세페 마로타는 지난 볼프스부르크와의 협상에서, 자자의 몸값을 €25로 책정했다. 그리고 여름이 지나기 전에, 세리에A 밖의 리그로 보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6/08/22/26772572/west-ham-renew-efforts-to-sign-juventus-zaza?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