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90950347_hazard_reuters.jpg [BBC] 앨런 시어러 “아자르, 최고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data/file/0201/1472355909_TFcN9VmX_f7312c148393f290cc64567025a60413.jpg)
앨런 시어러는 첼시의 포워드 아자르가 다시 최고의 폼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2015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였던 아자르(25)는 시즌 개막전에 득점을 하며 팀의 3-0승리를 이끌었으며 이번 시즌 모든 방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콘테는 그를 좀 더 공격적으로 쓰면서 우리는 아자르의 2년 전의 좋았던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아자르는 14-15시즌에 13골을 넣으며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는데 상당한 공헌을 했으나 지난 시즌 전반기에는 그런 모습들을 볼 수 없게 되었고 결국 무리뉴가 클럽을 떠나게 되었다.
루드 굴리트 또한 아자르가 폼을 되찼았다고 말했다.
“이 모습이야말로 아자르입니다. 그가 다시 슬럼프에 빠지는건 원하지 않아요”
루드 굴리트는 은골로 캉테의 영입이 아자르가 좀더 공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캉테는 마켈렐레 같아요. 그는 항상 필요한 곳에 위치해 있어요.”
출처 : http://www.bbc.com/sport/football/37207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