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는 그리즈만의 성장에 있어서 자신의 공헌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보였지만 그리즈만이 완전한 풀포텐이 되기까지 돕는데에 최선을 다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즈만은 2014년 시메오네 체제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후에 현재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그리즈만은 이번주 초반에 시메오네가 PSG로 떠날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와 함께하지 못할수도 있다는것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메오네는 결국 ATM에 남기로 하였고 그리즈만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저는 어찌되었든 그리즈만의 멘토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단지 그리즈만은 축구선수이자 한 사람으로써 만드는 감독에 불과합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인터뷰 중-
" 우리 감독들은 비범한 선수가 자신의 잠재력,한계치에 도달할수 있도록 돕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저도 단지 그런 존재에 불과해요"
시메오네는 그리즈만이 바이에른을 상대로 하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희망하지만 역시 어려운 경기가 될거라고 예상하였습니다.
"바이에른은 정말로 뛰어난 팀이지만 저희팀이 얼마전에 잠시 보여주었던 모습과 유사해요"
"저는 안첼로티 감독을 사람이자 한 감독으로서 정말로 존경합니다. 그는 커리어 내내 높은 수준의 클럽에서 정말로 훌륭한 지도자 능력을 보여주었어요"
http://www.goal.com/en/news/722/la-liga/2016/09/28/27958662/simeone-i-am-not-griezmanns-mentor?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