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다 판매를 자랑하는 빌트 유료 독점 기사에 의하면 볼푸스부르크는 토트넘에게 손흥민의 이적료로
3천만 유로(약 377억)를 제의 했다고 함.
볼푸스부르크의 단장은 '볼프스부르거 알게마이네 차이퉁'을 통해 레버쿠젠 때부터 지금까지도 손흥민에게
흥미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함
손흥민의 이적료는 도스트가 이적하면서 받은 이적료로 충당한 것으로 알려짐
그리고 이것만이 아니라 샬케04가 볼푸스부르크의 측면 미드필더 다니엘 칼리우지를 노린다고 알려짐
그래서 이번 이적이 성사된다면 손흥민이 선호하는 측면 미드필더 포지션 자리도 자연스럽게 마련된다고 함
볼프스가 한명의 선수에게 이렇게 돈을 많이쓰는 구단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