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든 축구든 농구든 수영이든
어떤 스포츠이던지 페어플레이가 기본 아닙니까?
어째 사람들이 기본이 안되어 있는지...
참...
그 페어플레이에 어긋나는 짓을 하면 박수치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무슨 포장할 것을 포장해야지 열정이 과도하게 넘쳐서 그리 했다느니...
말같잖은 소리들 하시던데...
스포츠에서 룰과 페어플레이를 넘어선다는 것은
열정이 아니라 오만입니다.
결국은 양비론으로 가는 것 같아 씁쓸하긴 한데,
임창용이나, 오재원이나 혹은 이들을 포함한
프로의식이 결여된 채 '프로'스포츠 한다는 양반들은
무엇이 스포츠이고, 누구 때문에 자신들이 먹고 사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