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탤레그라프
- 마루앙 펠라이니는 헐 시티전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3번의 태클, 5개의 가로채기, 총 94회 패스성공(팀 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후반 추가시간 급식포드의 결승골 이후 관중석으로 향한 맨유 선수들은 흥분한 관중들과 얼싸안고 기뻐했죠.
- 그 순간 펠라이니는 동료들을 뒤로하고 옆 쪽 관중석 광고판으로 향했습니다. 떠내려오는 관중과 광고판 사이에 끼인 한 중년 여성팬을 구하기 위해서였죠. 펠라이니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관중들을 제지했고 안전요원까지 손수 불러줬다고 합니다.
크 실력에 인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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