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에 의하면 카바니가 클럽에 와봤자 적응하는데 힘들어 할것 같아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2013년 파리 생제르망으로 고액의 이적료에 이적하기 전, 카바니는 나폴리에서 3년간 뛰었습니다.
£90m에 곤잘로 이구아인을 판 나폴리는 파리에서 카바니를 다시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데 라우렌티스는 그의 영입을 배제했습니다.
"저는 에딘손 카바니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가 나폴리에 있었을때,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는 수많은 골을 넣었죠 - 104골이나요!"
"예전에 뛰었던 선수를 다시 데려오기는 힘듭니다. 나폴리는그동안 전략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매 시즌 발전해 왔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