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에 의하면, 조하트는 세리에 A팀인 토리노 임대를 앞두고 화요일 이탈리아로 날아갈 것
29살의 조하트는 새 감독 과르디올라가 오면서 시티에서 1순위 키퍼 자리를 잃음
그리고 지난주 브라보가 영입되면서 조하트는 시티 내에서 3순위 키퍼가 됨
그는 지난주 슈테아우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시티의 리그 3경기 전부 카바예로한테 밀리면서 벤치를 달굼
토리노로의 이동은 하트에게 팀에서 1순위로 뛸 기회를 줄 것
토리노 단장 페트라치는 "골키퍼는 우리가 지켜보길 원하는 부분이다."
"만약 그게 하트라면 그땐 좋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키퍼를 알아봐야 할 것."
지난시즌 토리노는 리그 12위로 중위권에 안착했으며 올시즌은 두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고 시작중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0557585/joe-hart-is-keen-on-a-loan-switch-to-serie-a-side-tor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