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댄 론, 사이먼 스톤
-무리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이 점점 더 희망적으로 변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세 무리뉴 측과 협상을 가졌다.
아직 구체적인 합의는 없으며, 구단도 이에 대해 함구 중이지만, 협상은 시작 되었다.
반 할의 계약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 되지만, 그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나이티드 고위층은 맨체스터 시티가 펩을 다음 시즌 감독으로 선임한 것에 대해 대응하기를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가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선임 된다면, 펩과 다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것이다.
긱스는 반 할 밑에서 일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지만, 무리뉴와 흔쾌히 일할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데일리 메일/ 도미닉 킹
-무리뉴는 자신이 꿈에 그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합의는 없으나, 협상은 진행 중에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리뉴를 영입에 있어서 펩을 대항할 유일한 감독으로 보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무리뉴를 선임해 펩의 시티와 경쟁하고 싶어한다.
무리뉴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두 번 거절했으며, 잉글랜드에 남고 싶어한다.
무리뉴와 가까운 소스에 의하면, 그는 시즌 도중 반 할의 자리를 뺏고 싶어하지 않고, 시즌이 끝난 뒤 부임을 원하고 있다.
PA, 이안 허버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리뉴의 협상 사실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고, 노코멘트.
디 마르지오: 현재 양측은 협상 중이고, 무리뉴가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정황상 이번 무리뉴 협상 이야기들은 구단에서 직접 뿌린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