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구단주 호셉 마리아 바르토뮤는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논의중의며 타협점에 가까워졌다고 얘기했습니다.

현재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입니다.

바르토뮤 구단주는 재계약을 체결하는데 남은건 시간문제라고 얘기했습니다.

바르토뮤 구단주는 카탈루냐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2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우리는 그와 계속 함께하고싶기에 재계약을 논의중이다"

현재 리오넬 메시는 국가대표로서 우루과이와 베네수엘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습니다.

5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한 그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골과 어시스를 기록했죠.

또한 바르토뮤 구단주는

"리오넬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현재 그의 가족은 세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있고 그건 선수에게 좋지 않은일이다"

"그러나 리오넬 메시는 강하며 큰 야망을 가진 선수다,그는 바르셀로나의 분위기를 행복하게 해주며 우리는 항상 그에게 의지한다"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3277/la-liga/2016/08/30/27004302/bartomeu-barca-discussing-new-contract-with-messi?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