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0201/1472113814_Gm16ICLp_2038546548_gW1meCdu_PicsArt_08-25-05.16.47.jpg)
![](/data/file/0201/1472113814_O8liIt4V_2038546548_wqbEJRZp_PicsArt_08-25-05.18.29.jpg)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2642
지금 나오는 많은 이상 징후는 위기를 말하고 있다. 이번 권혁의 말소는 ‘모두가 혹사를 당하고 있다’며 구성원의 희생을 정당화하고 은폐하는 시스템 속에선 더욱 경각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적신호다. 또 다른 제 2, 제3의 신호를 막기 위해, '권혁'이란 좋은 투수의 선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이젠 구단 수뇌부와 야구계가 나서야 한다.
김원익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