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KIA타이거즈 투수 서재응이 28일 은퇴를 결정했다.서재응은 이날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KIA타이거즈는 서재응 선수의 의견을 존중 해 은퇴를 받아들였으며 향후에라도 코치 등 현장 복귀를 원한다면 코칭스태프와 협의 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44이닝 무실점 대기록을 달성한 서재응 선수 굿바이 추천 3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