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감독이 맨체스터 시티로 일자리를 옮기면서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직에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선임됬다.
카를로 안첼로티의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게 필요한것은 '변화'가 아닌 '진화'라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DFB-포칼에서 칼 자이츠 예나와의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나는 아직 우리가 어떤 스타일의 플레이를 해야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그러나 바이에른에게 필요한건 '변화'가 아니라 '진화'다"
"내가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하기전에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고 그 변화들은 좋은 변화다,나는 이곳에 또 다시 변화를 줄 이유가 없다"
"앞으로의 바이에른 뮌헨은 기존의 바이에른 뮌헨의 전술과 몇가지 다른점들을 보일것이다"
"만약 그 과정에서 문제가 일어난다면 그 책임은 100% 나에게 있다"
"나는 이탈리아,잉글랜드,스페인,프랑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었다"
"이제는 독일만이 남았다,나는 이미 이곳의 분위기를 파악했고 이곳의 팬들은 폭력적이지 않다"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3275/bundesliga/2016/08/25/26858422/no-need-for-bayern-revolution-ancelotti?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