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의 윙어 손흥민이 여름이적시장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는 개인협상에 동의했다고 보고됐습니다.
Fussballeck이 그렇게 발표했지만 아직은 볼프스부르크가 토트넘의 요구이적료를 맞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THFC want €25m for Heung-Min #Son. #Allofs: "I don't think we can afford that." #WOB are willing to pay up to €20m. [@WN_Wolfsburg]
— Fussballeck (@Fussballeck_EN) August 25, 2016
(토트넘은 25m 유로를 원하고 있고 볼프스부르크는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20m 유로까지 비드를 올릴 생각입니다)
샬케04또한 르로이 사네를 맨시티로 떠나보낸후 손흥민 영입경쟁에 참여할듯 보였으나, 바인지를 감독이 직접 부인했습니다.
볼푸스부르크의 손흥민 사랑은 율리안 드락슬러가 아스날, 파리 생제르망, 레알 마드리드의 구애속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속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스퍼스에서 특출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서 4골을 넣었거든요, 0어시스트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25m 유로를 요구하고 있고 볼프스부르크는 당장 그 금액을 맞춰줄 생각이 없습니다.
볼프스부르크는 5m 더 낮은 20m 유로에 원하고 있습니다.
단장 클라우스 알로프: 우리는 그 가격까진 감당할 생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