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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제이미 바디, 코스트코에서 발견되어 충격

  • 작성자: solo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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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8.21

jamie-vardy.jpg [더선] 제이미 바디, 코스트코에서 발견되어 충격


백만장자 축구 선수 제이미 바디가 코스트코의 세일 상품들을 쇼핑하는 장면이 목격되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2500만파운드의 몸값, 주급만 8만파운드(한화로 1 1700만원) 달하는 제이미 바디는, 돈을 아끼기 위해 그의 아내 레베카 바디와 회원제 마트에서 쇼핑을 했다.
 
레스터 시티의 부적같은 존재인 제이미와 부인 레베카가 코스트코에서 쇼핑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트위터 곳곳에서 올라왔다.

팬이 " 코스트코에서 제이미 바디를 봤어. 정말이야."라는 트윗을 올리자, 레베카가 "맞아. 우리는 코스트코에서의 쇼핑을 정말 사랑해"라고 답했다.

소스에서는 "바디 부부는 럭셔리한 생활을 즐기고, 전문 디자이너 가게를 좋아할 같지만, 그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할인 마트를 사랑합니다. 그 들은 코스트코에서 가정 용품들을 사는 것을 좋아하고, 대량으로 사죠." 라면서 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 커플들이 몇푼을 아끼려고 마트 가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는,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가 두바이나 바베도이스에서 럭셔리한 휴가를 보낼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북부 웨일즈의 카라반(캠핑카 같은 . 모르면 찾아보길)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콜린 루니는 언론에 공개 이후 "친구들과 가족단위로 카라반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환상적인 시간이었답니다. 카라반을 사지는 못했는데, 우리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사려고 고민중입니다. 휴가에 캠핑을 즐기면서 자랐어요. 저에겐 다를게 없었던 거죠."라고 트윗을 남겼다.
 
매년 수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는 맨유의 수비수 웨스 브라운의 아내 린네 브라운도 검소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녀는 웨스 브라운을 포함해서 가족들과 같이 공짜로 레고랜드(영국 윈저의 테마파크) 놀러가기 위해서, 시리얼 박스 안에 있던 쿠폰들을 모았다고 한다.
 
그녀 역시 트위터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드디어 시리얼을 그만 사도 되요! 레고랜드 무료 입장권을 얻었거든요. 무려 138파운드짜린데!"
 
정말로 더 다운 기사이다. ;;


출처: https://www.thesun.co.uk/sport/1646703/england-ace-jamie-vardy-saves-by-shopping-at-bargain-supermarket-costco-despite-earning-80k-a-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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