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타피와 알카세르가 각각 아스날과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점점 강해지고 있지만, 감독인 파코 아예스타란은 개막전 후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파코 아예스타란은 슈코드란 무스타피, 파코 알카세르 모두 이적 시장 매물이 아니라고 말했다.
무스타피는 아스날, 알카세르는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발렌시아는 FFP 규정을 충족 시키기 위해 선수를 팔아야 했지만, 감독인 파코 아예스타란은 '그 둘은 발렌시아에서 미래를 함께할 것.' 이라 단호하게 말했다.
파코 감독은 개막전에서 라스 팔마스에 4-2로 패배한 뒤 기자들에게 "무스타피는 NFS (Not For Sale)이며, 팀을 떠날 생각도 없다." 라고 말했다.
아스날의 타겟으로 알려진 무스타피가 선발 출장하지 않으면서, 이적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강해지는 중이었다.
하지만, 아예스타란 감독은 그가 선발로 나오지 않은 것은 그의 몸상태를 봐야했기 때문이고, 발렌시아가 3-2로 지고 있던 전반이 끝나자 따라붙기 위해 출장 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알카세르는 90을 모두 소화했고, 파코 감독은 알카세르 또한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코 감독은 "알카세르는 무스타피와 함께 할 것이다. 클럽의 회장인 레이 훈도 이 점에 대해 명확히 말했다. 회장님이 공개적으로 그 둘은 NFS (Not For Sale)이라고 하셨으니, 나는 그 말을 믿어야만 한다." 라고 말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6/08/22/26776502/mustafi-and-alcacer-not-for-sale-says-valencia-boss?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