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의 콜먼 감독이 아스널의 벵거 감독을 비난했다.
15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경기에 선발 출전한 램지는 후반 61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유로 준결승까지 소화한 램지는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으나 벵거가 조기복귀를 요청했고, 리그 개막전에 투입시켰다.
더 큰 문제는 벵거가 리버풀전 전반전 종료후 램지의 햄스트링 이상을 인식했다는것이다.
콜먼은 '램지가 개막전에 나서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다, 아스널만이 이것에 대해 답을 할 수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램지가 선발로 나선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놀랐다, 램지 자신조차도 개막전에 나설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그는 누구보다 많이뛰는 선수이며 똑같은 인간이다. 나는 최고의 선수를 잃었고, 누구든 나의 실망감을 이해할수 있을것이다'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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