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는 손흥민의 이적료로 약 2,000만 유로(한화 약 250억 원)를 지급할 수 있다.
이는 작년 토트넘이 손흥민을 영입하는 데 투자한 3,000만 유로보다 1,000만 유로가 낮아진 액수다.
그러나 2,000만 유로는 볼프스부르크가 1차 제시액으로 책정한 액수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되면, 볼프스부르크가 손흥민의 이적료를 3,000만 유로까지 높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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