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29세가 되기 전에 2년간 군대를 가야 한다. 기성용은 ㄴ런던 올림픽에서의 동메달로 4주간 군사훈련만 받아도 된다.
기성용은 "난 완전 군인처럼 대우받았고 축구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훈련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4주동안 거기 있어야 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한국에서는 항상 전쟁이 날 가능성이 있고 나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했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야 했다. 나는 전에는 군대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그들이 어떻게 나라를 위해 인생을 희생하는지도 몰랐다. 4주 동안 그들에 대해 많이 배웠고 그들은 나라를 위해 열심히 싸운다. 그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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