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장 도착전까지 오턴은 레스너와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경기장 도착해서야
레스너만 강하게 보이게 만드는게 목적이라는 사실을 각본진에게 전달받음.
2. 레스너에게 엘보우 공격을 맞고 심한 출혈을 입게되면서 TKO 패 당하는 것은 경기 2시간 전이 되어서야 확정
- 이 장면을 연출해 팬들이 현실과 각본의 경계를 혼동하게 만들려고 했음.
(정작 오턴이 TKO 패 당한 이후 WWE 심판, 의료진은 실제 부상과 혼동. 뭔 소리임? 진짜 이마 찢어졌으니 부상은 실제구만.)
출처 : 프로레슬링 뉴스레터 블로그
* 참나 14년동안 단체 배신안하고 충성다했던 오턴에게 알바생을 돋보이기 해야한다는 지시를 하다니
다시 한번 빈스가 죽어야 WWE가 제대로 굴러간다고 말한 CM 펑크 1승 추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