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소스에 의하면, 헐 시티는 토트넘 핫스퍼의 미드필더 라이언 메이슨에 대한 이적료의 합의를 마쳤습니다.
25세의 미드필더 라이언 메이슨은 에릭 다이어와 무사 뎀벨레, 새로 영입된 빅토르 완야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하에서 몇 차례의 기회를 받고 있는 촉망받는 유망주 해리 윙크스에 의해 밀려 있는 상황입니다.
헐 시티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토트넘 핫스퍼의 아카데미 시스템을 거친 라이언 메이슨을 영입하고 싶어하는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 중 하나로 보입니다.
헐 시티의 임시 감독 마이크 펠런은 토요일에 있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충돌을 앞두고 수요일 이적 시장 데드라인 데이 이전에 6명의 선수를 데려 오길 원함을 인정했고, 라이언 메이슨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선수들의 이적료에 대해서는 합의가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마이크 펠런 : "우리는 두 명 혹은 세 명의 새로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계속해서 추진중에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전달받은 바가 없습니다."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우리는 금액에 대해 선수들과 클럽들, 에이전트들과 합의했으며 지금부터 수요일까지 우리가 이것들을 성사시킬 수 있느냐를 지켜보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성사시킬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선수들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여섯 명 정도와 대화를 나눴고 이보다 더 많을 수도, 혹은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지켜 볼 것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14/10552283/hull-agree-fee-for-tottenham-midfielder-ryan-mason-sky-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