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엑토르 베예린이 발목 부상을 당함에 따라 새로운 부상의 악령을 맞이했다.
21세의 우측 풀백은 지난 수요일 스페인 U-21팀이 산 마리노를 상대로 3대0으로 이기고 있던 88분에 교체로 될 수 밖에 없었다..
지난 여름 유로 2016에 참가한 스페인 대표팀에 승선했던 베예린은 스페인의 언론에 따르면 그의 오른쪽 발목을 향한 끔찍한 태클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아스날은 금요일 오전에 부상의 정도에 대해서 확인해줄 수 없음을 밝혔고 베예린은 부상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스캔을 받게 되었다.
선두 맨시티에 2점차 뒤진채 3위를 달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거너스의 떠오르는 스타는 부상으로 인해 큰 좌절을 맛 볼 것이다.
베예린의 활약은 최근 맨시티의 보스 펩 과르디올라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face-fresh-injury-scare-8998896
제발 큰 부상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