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도 직접 저격, "中 심판의 옐로우 남발로 경기 흐름 이상해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
"이른 시간에 너무 많은 카드를 중국 심판이 냈다. 이로 인해서 경기 운영이 힘들어졌다.
후반에도 마찬가지로 옐로를 줄까봐 경고가 있는 이기제나 김민재를 교체할 수 밖에 없었다. 너무 무분별하게 카드를 꺼냈다"
(첫 경기 전반부터 중국인이 옐로카드 5장을 무분별하게 꺼낸 것이 우리 선수들을 조심스럽게 만들고
경기에 심리적으로 영향을 줬다는 내용. 작은 경합에도 카드를 꺼내는 주심의 성향때문에 김민재, 이기제 등을 보호하기 위해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