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4대 0으로 끌려가서 에라이 X발 니들이 역시 그렇지를 외쳤으나 박헌도의 투런과 강민호의 솔로 홈런이 한 이닝에 나오면서 4:3 한 점차로 쫓아갑니다... 이미 자존심은 땅에 꺼질 대로 꺼지고 조롱거리로 전락한지는 오래지만 그 존재조차 희미해보이는 프로로서의 자부심... 오늘 좀 찾아주길 바랍니다.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