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윙어 데울로페우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스타일이 매우 놀랍다고 했습니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12경기를 치뤘고 10경기에서 승리를 이끌었으며 셀틱에게 무승부 토트넘에게 첫 패배를 겪었습니다.
데울로페우는 펩 체제에 있는 바르셀로나에서 2011년 RCD마요르카전에 데뷔를 치뤘으며 에버튼에서 그의 전 스승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펩시티상대로 좋은결과를 얻을수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의 팀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것이라고했습니다.
데울로페우는 에버튼TV에서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똑같은 스타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의 전술 스타일은 매우 놀랍다,당신이 원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있으면 그의 전술이 최고일것이다"
"우리는 원정경기를 가는것을 알고있다,하지만 나는 우리팀이 승점 3점을 획득할수있을거라 생각한다,우리는 좋은팀이며 믿고있다"
또한 데울로페우는 펩 체제에있는 바르셀로나에서 많은것을 배울수있었다는게 행운이였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오랜기간 머물렀다,펩은 나에게 1군 데뷔를 할수있게 기회를 줬다,그때 너무 행복했다"
"그는 좋은 감독이다,하지만 이번 주말 우리는 그의 팀에게서 승점 3점을 뺏을것이다"
"내가 그와 함께 훈련했을때가 17,18살이였을것이다"
"나는 그때 매우 어렸지만 내가 훈련이 끝났을때 내 실력개선을 위해 그와 대화를 나눴던것을 기억한다"
"내가 17,18살땐 매일 공격에 치중을 했다,하지만 그는 공격과 수비에 대해 모든것을 알려줬다"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훈련을 한것은 운이 좋았었다"
"그 당시 좋은 추억이였지만 지금 내 팀은 에버튼이다"
"그때는 과거고 나는 현재를 생각해야만한다"
출처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6/10/12/28413192/deulofeu-hails-amazing-style-of-mentor-guardiola?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