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56) sky스포츠 해설위원이 kt 위즈의 제2대 감독직을 맡는다.
김 위원은 지난 12일 낮 김준교 kt스포츠 대표를 만나 구단 감독직을 제안받았다. 김 위원은 곧바로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고심 끝에 이날 저녁 다시 KT그룹 고위 인사와 만나 감독 수락 의사를 밝혔다.
김 위원은 지난 12일 낮 김준교 kt스포츠 대표를 만나 구단 감독직을 제안받았다. 김 위원은 곧바로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고심 끝에 이날 저녁 다시 KT그룹 고위 인사와 만나 감독 수락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