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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페이지에는 마이클 오웬이 꼽은 베스트 11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을 거쳐 갔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벤테케-------------
멤피스--------루니--------쿠티뉴
------슈/슈----------캐릭--------
쇼--스크르텔--스몰링--다르미안
------------데헤아---------------
골키퍼로는 데헤아
오른쪽 수비수로 클라인과 다르미안을 고민하다가 '마테오 다르미안'
중앙 수비수로 리버풀에서 뛰었던 마틴 스크르텔과 맨유의 크리스 스몰링
왼쪽 수비수에는 루크 쇼
중앙 미드필더에는 맨유의 마이클 캐릭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두 선수의 선발 기준은 ‘경험’
양쪽 윙에는 "데뷔초 부터 강렬했던 멤피스!"라고 강조하며 멤피스와 쿠티뉴 선택
기사에는 최전방 공격수라 적혀있지만 영상속에는 중앙공미로 선택된 웨인 루니
최전방 공격수는 "스트라이커는 당연히 벤테케죠!"라고 강조하며 크리스티안 벤테케
“베스트 11을 짜다 보니까 리버풀 선수보다 맨유 선수들이 더 많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고 웃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49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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