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지안루이지 부폰이
AC밀란의 중국인수와 관련해 비판적인 의사를 보였습니다.
"이탈리아는 졌다.. 전통이고 나발이고 졌어.."
"불안한 상황인건 알지만.. 뿌리와 역사가 없으면 언제나 반복될것"
중국이 축구굴기를 외치며, 자국리그는 물론이고 축구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인터밀란은 70%, AC밀란은 99.93%가 중국으로 넘어갔습니다.
AC밀란은 최근 5년간 리그우승이 없으며, 3년간 유럽대항전 근처도 못가고 있습니다.
인터밀란 역시 무리뉴체제 이후로 챔스우승은 커녕 리그우승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AC밀란은 리그 3위, 인터밀란은 1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