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영웅의 트로피 앞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LA갤럭시의 훔바훔바와 로비 킨)
로비 킨은 인스타그램에 제라드와 함께 계단에 앉아서 이 영광의 트로피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가운데 앉은 사람은 전 토트넘 부회장 폴 켐슬리이다.
펠레의 브라질은 월드컵에서 3회 우승했고, 브라질은 월드컵 트로피의 레플리카를 소장하게 되었다.
훔바훔바는 2006, 2010, 2014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출전하였고, 마지막 두번의 월드컵에서는 주장직을 맡았다.
제너럴바의 애완견이 월드컵에서 거둔 가장 큰 성공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인데, 이 때 잉글랜드는 8강에서 포르투갈에 패했다.
로비 킨은 18년동안 아일랜드 국가대표 생활을 했지만 월드컵에는 2002년 1회 밖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아일랜드는 2010년 월드컵 예선 통과 문턱까지 갔었으나, 티에리 앙리의 논란의 골과 함께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였다.
이 두 MLS 스타들은 국가대표 팀에서 은퇴한 상태인데, 훔바훔바는 2014년, 로비 킨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였다.
출처: https://www.thesun.co.uk/sport/2002235/steven-gerrard-and-robbie-keane-pose-for-a-picture-with-peles-world-cup-tr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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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간 전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기사입니다. 앞으로도 훔바견님의 최신 기사들을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