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 승인 2016.07.30 09:07
조사에 의하면 리버풀은 지난 시즌 종료 후 현재까지 모두 14명이 팀을 떠났다. 임대가 포함된 수치지만, 가장 과감하게 클롭 감독이 팀 전력을 정비했다는 뜻이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조던 아이브다. 1500만파운드(약 23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본머스로 떠났다. 이외 조 앨런이 스토크시티, 제롬 싱클레어가 왓포드로 떠났다. 이적료를 기록하고 팀을 떠난 이는 9명이다.
대니 워드 라이언 캔트 등 4명은 허더스필드타운, 반슬리 주로 하부리그로 임디됐다. 유일하게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난 이는 콜로 투레로, 셀틱으로 향했다. 한편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조엘 마티프 등 6명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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