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8260100263310020133&servicedate=20160825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토트넘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글루를 노리고 있다.
이는 손흥민의 방출을 의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찰하노글루는 레버쿠젠에서 64경기 동안 11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인정받았지만 최근 레버쿠젠에서 입지가 급격히 줄어든 상황이다.
찰하노글루의 에이전트 베이타스 데미르타스는 "토트넘이 찰하노글루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손흥민의 미래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손흥민은 볼프스부르크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때 토트넘으로 급하게 튄 손흥민이 연습에 지각하는 줄 알고 손흥민 유니폼 챙겨서 훈련 나갔던 절친 찰하노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