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 회장 스티브 패리쉬는 자하가 이적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으로 안 팔거라고 말했다.
본지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윌프레드 자하는 앨런 파듀와 만나 지난 시즌 3위로 리그를 끝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토트넘으로 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리쉬가 말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은 목요일 자하에게 12M 제의를 했지만 곧바로 거절되었다.
패리쉬는 Talkspor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토트넘에게서 제의를 받았지만 12M였다. 우습다. 나는 그들이 진지하게 제의한 건지 모르겠다. 이번 이적시장 윌프레드 자하가 떠날 일은 없다. 나는 모든 팰리스 팬들이 그가 우리의 계획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는 토트넘에게 그에게 제의하는 건 쓸데없는 짓이고 그는 어디에도 안 갈거라고 말했다. 100 퍼센트 보장한다. 사실 선수들의 희망사항을 거절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앨런 파듀는 자하가 넥스트 호날두라고 생각한다고 내게 말했다. 넥스트 호날두를 12M에 팔 순 없다. 우리는 윌프레드에게 팰리스는 그에게 알맞은 장소고 그가 여기서 성공할 수 있다고 설득해야 한다. 난 자하에게 아직 말한 적이 없다. 파듀와 자하는 대화를 가졌겠지만 나는 클럽의 회장이다. 나는 누가 떠날지 결정하고 그는 안 떠난다. 그는 그것에 대해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06/10552037/wilfried-zaha-will-not-be-sold-to-tottenham-insists-crystal-palace-chairman-steve-par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