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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아스날 레전드 마틴 키언의 월콧과 아스널에 대한 분석

  • 작성자: 에베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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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6.10.21

11.jpg [BBC] 아스날 레전드 마틴 키언의 월콧과 아스널에 대한 분석


월콧은 이번 시즌 그의 머리에 있던 스위치가 작동을 시작이라도 , 이번 시즌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월콧은 이제 본인을 이상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로 봅니다. 하지만 그의 성공은 그가 아스널에 맞는 포지션을 찾고 그에 맞는 노력을 해서만은 아닙니다. 그의 태도와 융통성이 그에게 결과물을 가져다 주었죠 그는 저번 시즌 통틀어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득점한 보다 많은 득점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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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콧은 2012-13시즌에 15골을 득점했습니다. 리그 골을 14골이나 넣었는데, 두자릿 득점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그는 수비참여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 앞선 시즌을 합친 태클 갯수보다 많은 태클을 했죠. 마치 지금까지 아스날은 반쪽짜리 선수를 썼던 처럼요. 시오는 27세, 그의 커리어에 경종이 울리고 있던 시점에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그는 지금 클럽에 10년이 넘게 담고 있고, 이제 이상 반쪽짜리 선수로 지내선 안됩니다. 그는 이적해와서 이적해 나가는 누군가로 기억되기보단, 아스날의 레전드로 남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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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콧이 이번 시즌 8경기 8경기 모두 리그 선발출장했어요. 믿어지십니까?

 

이건 마치 그가 이제 나는 팀에서 쫓겨나지 않으려면 뭐라도 해야겠네’ 라고 생각하는 같습니다. 아마 이건 벵신이 여름에 이미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엄포를 놓았기 때문에 월콧이 프리시즌 첫날부터 마음을 고쳐먹었을 수도 있고, 마음가짐이 아직도 유지되고있지요. 이건 이전에 그가 유로 최종명단에 들었을 느꼈던 실망감하고도 같죠. (역자 주: 월콧 대신 급식포드가 대신 들어갔습니다.) 그는 말타와 슬로베니아 상대로 클럽에서 하던 만큼 보여주진 못했습니다만, 그가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었기 떄문에 비난할 없었습니다.

 

이제 월콧이 드디어 리스크를 감수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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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콧은 2006 1, 500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스날에 왔어요. 그는 8 데뷔를 하였고 214 선발출장 기록과 130 번의 교체출장 기록이 있습니다. 93골을 득점했고 그의 유일한 메이저 영광이라고 있는 작년 FA 우승하는데 크게 일조했습니다.

 

저는 월콧이 사우스햄튼에서 16살의 나이로 이적해왔을 때, 아스날에서 코치연수를 하며 스태프들과 일하고있었죠. 사우스햄튼으로 월콧을 데려왔던 스카웃 말콤 엘리아스는 그가 적응할 있게 도와달라고 했었고, 기꺼이 그리 했죠.  그가 패스하고 뛰는 연습하는 옆에서 굉장히 주의깊게 봤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는 처음부터 굉장히 편안해보였어요. 기이한 광경이었죠. 보통 나이또래의 아이가 1군으로 콜업되면 연습세션에서 모든걸 보여주려고 노력하기 마련이에요. 그들은 헐떡거리고 종종 그들의 능력 외의 것들을 하느라 섬세함을 잃기도 하죠. 하지만 시오는 아니었어요.

 

이제서야 돌아보면, 그게 무슨 느낌인지 같네요. 그에겐 모든게 너무나 쉬워서 자신을 몰아붙일 필요가 없었던거죠. 당시 그가 쓰지 않는 여분의 기어들이 있었어요. 우리가 지금 그에게서 보는 것들 말이지요. 지금까지 그의 문제는 어떻게 기어들을 효율적으로 쓸지 알아내는 것들이었어요.

 

산체스 포변은 월콧이 흥하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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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산체스와 시오 월콧은 이번 시즌 14골을 넣었어요.

 

만약 당신이 월콧보다 빠른 공격수를 찾는다면, 과한 속공스타일을 선호하지 않고,   공격수들이 그들의 한계를 넘어선 짓들을 하길 원하지 않을겁니다. 시오한테도 이러한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는 종종 때를 보여줘야겠다고 결심했을 때, 상대방 진영 깊숙한데 들어가기도 했어요. 이번 시즌 그의 플레이의 모든 것은 예전보다 절제되어있고, 이것은 그의 정신적인 면이 많이 성숙해졌다는 뜻이죠. 아마 이러한 변화가 벵신이 그에게 많은 자유를 부여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탄식형 스트라이커 지루를 빼고 산왕을 최전방에 넣기 시작하면서 월콧과 외질이 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산체스는 상대 수비를 파고들며, 아스날의 빌드업은 훨씬 빨라졌죠. 아스날은 이제 오른쪽의 월콧과 베예린 덕에 속도광 같군요. 월콧은 그의 노력의 결과를 보기 시작했고 칭찬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그는 여기서 만족하면 안됩니다. 시작일 뿐이죠.

 

잘했다고 등을 두드려주는건 좋습니다만, 오만해질 있고, 다시 안일해지죠. 시오는 이런 욕구를 관리해야하며, 아스날 셔츠를 입고 특별한 무언가를 성취할 까지 멈추지 않는다는 그의 결심을 가져야해요.

 

그렇다고 아스날도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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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이번 시즌 리그 경기당 평균 : 2.4

 

팀으로서, 아스날은 매우 발전해서 저번 시즌과 비교했을 굉장히 진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당 슛팅 갯수는 10.9개에서 15.1개로 늘어났으며, 그들의 슛팅- 비율 또한 16%에서 23% 증가했습니다.

 

딱히 놀랍 않네요. 팀의 창의성은 벵신이 가장 노력하는 것이고, 그러한 창의성은 저번 시즌 타이틀 우승이 좌절되던 후반기엔 찾아 없었죠; 스페인산 미드필더 카솔라는 부상에서 신음하고 있으며 외질의 어시스트들은 크리스마스 이후로 말라버렸으며, 그는 16골을 12 전에 만들었습니다만 뒤로 3개밖에 만들지 못했죠. 당시에, 팬들과 미디어로부터의 비난은 대체로 수비쪽에 이루어졌으나, 벵신은 팀의 위에서부터 문제를 찾으려고 주의했을겁니다. 그리고 그는 여름에 문제들을 제대로 잡기 시작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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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골을 넣은 최근 7연승 질주에서, 그들은 보상을 얻고 있습니다. 그들의 리그 6연승은 당신이 생각했을 당연히 아스날이 참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팀들을 상대로 거둬들였을지 모르나, 저번 시즌 비슷한 경기들을 본다면 두경기밖에 못이겼죠. 그들은 10점의 승점을 챙겨갈 있었고, 저번 시즌 우승팀인 레스터와 같은 승점을 얻을 수도 있었어요. 저번 시즌, 아스날은 탑 5팀간의 미니 리그에서 우승했으며, 여덟 중에 한판밖에 지질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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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시즌 5에게 당한 유일한 패배는 맨유에게 3-2 경기입니다.

 

좆밥팀 상대로 고전하다 지는건 아스날의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만, 이번 시즌 아직까진 그들은 약팀 상대로 꾸역승을 챙기고 있어요. 그들은 미들스보로 경기에서 이긴다면, 시티 위로 올라갈거에요.

 

그렇다고 벌써부터 김칫국은 마시지 맙시다. 아직 시즌 초반이고 아스날이 2004년에 마지막으로 우승했을 당시와 비슷해 보이는 그런 장면들을 많이 보아왔지 않습니까. 만약에 그들이 이번에 진짜 월콧같이 작정하고 우승하길 원한다면, 아스날은 이러한 결과들을 가져다 그런 결심을 유지하고 일이 꼬이기 시작해도 신념을 잃으면 안됩니다. 그는 지금 아스날이 너무 나감에도 자만하지 않는 유일한 선수가 아닙니다.

 

출처: 마틴 키언의 BBC Sport 인터뷰http://www.bbc.com/sport/football/3770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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