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감독 조세 무리뉴는 맨유가 첼시와의 경기에서 4-0 대패를 했음에도 여전히 우승권 경쟁에 위치해 있는 팀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리뉴는 맨유 감독이 된후 처음 치룬 스탬포드브릿지 원정 경기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했고
이로써 맨유는 현재 7위,선두와 승점 6점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무리뉴는 맨유가 앞으로 일정이 꽤 괜찮고 보다 강렬한 사나이가 되기위해서
갑옷을 내 던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선수들이 패배에 빨리 응답하여 제 모습을 찾아야 한다고 꼬집어 말했습니다.
무리뉴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직을 하는것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죠,
우리팀은 현재 어려운 경기를 해왔고 그 결과 현재 선두와 승점 6점차로 뒤쳐진 문제를 안고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도 꼭 잡아야만 했던 스토크전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게 꽤 타격이 컸죠. 이제 우리는 보다 많은 경기들을 승리할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몇주동안 상대할팀이 쉬운상대라고는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앞으로 번리,스완지시티,웨스트햄,선더랜드,미들즈브러 같은 팀들과 경기를 하며 우리가 이길 필여가 있는 팀들입니다. 그리거 현재 프리미어리그 !~5위팀들도
맨유가 시즌초 첼시,리버풀과 붙었던것처럼 자기들끼리 치열한 경기를 하게 될거구요"
"저는 그팀들도 이제 맨유처럼 승점을 얻지 못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좀더 꾸준히 이겨야 합니다. 문제는 현재 우리팀이 정말로 슬프다는것을 숨길점이 없습니다. 선수단의 표정이 현재 상황을 말해주고 있죠. 하지만 이런 문제는 아이들이 겪는 문제도 아니고
우리 사나이들이 겪고 극복해야할 문제입니다. 우리는 보다 사나이가 될 필요가 있고 다음경기를 위해 더 노력해야 됩니다."
한편 맨유는 수요일밤 EFL컵 맨더비전을 치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