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수요일 밤에 있을 슈테우아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조하트가 출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에 새로 부임한 감독 과르디올라가 카바예로를 선택함으로써 조하트는 아직 이번 시즌 팀을 위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또한 브라보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조하트의 자리는 점점 없어져 가는 것처럼 보인다.
과르디올라
"네, 그는 내일 기회를 얻을겁니다. 그게 하트의 마지막 경기가 될지는 잘 모르겠군요. 8월 31일 까지는 모든 선수가 저의 선수이며 저는 그들과 관계가 끝날 것처럼 일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두 번의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조에 대한 내용을 확실하게 전달했습니다. 어떤 클럽이 하트에 대해 문의한다면 할말이 없군요."
"모두가 아는 것을 부정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먼저 브라보와 시티의 계약을 발표했어요. 하지만 미안하게도 그에 대한 질문은 그가 합류한 후에 받도록 하죠. 지금 이 순간에 브라보가 우리 선수인건 아니거든요."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0548649/joe-hart-could-feature-for-manchester-city-on-wednesday-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