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랑스 소속의 앙투안 그리즈만은 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을 제치고 UEFA 최고의 선수를 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24sata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결승전에서 뛰어서 자랑스럽다. 그건 내가 바른 길로 가고 있고 그 길로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오만한 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지만, 나는 클럽과 국대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기 때문에 이 상을 받을 만하다. 나는 잊을 수 없는 시즌을 보냈다. 아틀레티코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프랑스와 유로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콩에 머물었고 그건 우리와 팬들에게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http://www.goal.com/en-gb/news/2914/champions-league/2016/08/24/26813422/griezmann-i-deserve-best-player-in-europe-award?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