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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제트는 20일(한국시간) SM캉과의 2016/2017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경기가 끝난 이후 구단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개올 시즌 나는 30골의 고지를 넘길 원한다"면서 "이적은 없을 것이다. 올림피크 리옹에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라카제트는 아스널과 지속적으로 연결돼 왔다. 올리비에 지루 외에 마땅한 원톱 자원이 없는 아스널은 라카제트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최근에는 아스널이 라카제트에게 2,900만 파운드(약 425억 원)의 제안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라카제트는 팀을 떠날 의사가 없다며 잔류에 못을 박았다. 이로써 아스널은 닭 쫓던 개 신세가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