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벤더와 함께 출전 예정이었던 치차리토는 계단 추락 사고로 인해, 묀헨그라드바흐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바이어 레버쿠전의 스트라이커 하이에르 에르난데스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동참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계단에서의 추락 사고로 손에 부상을 입었다.
멕시코 대표팀인 에르난데스는 2주간 결장이 예상되며, 주장인 라스 벤더 또한 없는 상태로 토요일, 보루시아 묀헨그라드바흐 원정을 떠난다.
레버쿠젠 측에서는 "토요일 있을 예정이었던 보루시아 묀헨그라드바흐와의 개막전에 라스벤더와 치차리토가 결장할 예정입니다." 라고 말했다.
레버쿠젠 측에서는 "주장인 벤더는 올림픽 결승전에서 발목에 부상을 입어 결장할 예정이고, 화요일 아침 MRI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치차리토는 월요일 밤에 그의 아파트 계단에서 추락했으며, 오른 손에 골절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화요일에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습니다. 치차리토도 토요일에 결정할 것이며, 최소 2주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적었다.
치차리토는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서 28경기의 리그 경기를 소화해, 17골을 득점했으며, 하우엔슈타인을 상대로 한 DFB-포칼에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3275/bundesliga/2016/08/23/26795832/chicharito-out-for-two-weeks-after-falling-down-stairs?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