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제 자부심을 지킬수 있게 해준 바르사에게 작별을 고하는 이 순간 제 머릿속에서 나온 모든것들을 글로 표현하길 원합니다.

이 클럽에서의 2시즌동안 얻을수 있었던 10개의 트로피중 8개를 획득하며 그로 인해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어 영광입니다.

또한 저는 제 조국인 칠레에서 2연속 코파 아메리카 우승 또한 해냈습니다.

잊을수 없는 2년이였고, 언제나 제 마음속에 기억될것입니다.

하지만 스포츠에서는 각자의 이해관계가 있으며 언제나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진 않습니다.

이제 저는 또 다른 성공을 소원하며 길을 떠납니다.

제가 작별을 말하기 전에 먼저 스태프와 선수들, 클럽의 모든 직원들, 또한 팬들의 지지와 성원에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언제나 여기가 제 집처럼 느껴졌고 제 마음속에 바르셀로나는 영원히 기억될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미래에 행운이 있길 바라고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Visca El Barca! Visca Catalunya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60825/404195235737/bravo-siempre-llevare-al-barca-en-mi-coraz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