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대팀 투수가 우완인 슈어저 선수인테 김현수 선수는 벤치입니다.
볼티모어의 쇼원터 감독의 의중을 모르겠습니다.
워싱턴전 이후 양키스전(원정) 3경기 투수가 전부 우완이고
이후 토론토(홈) 3경기중 2경기가 우완이 나오는 경기라 이 경기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휴식차원에서 뺐는지, 아니면 오늘 상대팀 투수가 슈어저라 상대를 많이 해본 선수를 넣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좌완도 아니고 우완인데도 빼서 내년도 풀레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