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패로 몰린 상황에서 기사회생했으니
룰루랄라하면서 몇번이라도 하이라이트 돌려봐야 정상인데
네...뭐 그다지 보고 싶지가 않습니다... -_-
사실 낮에 쓴 글에서 리버스 스윕 언급하면서
3차전에서 2004년의 보스턴처럼 드라마틱한 경기를 기대했는데
상황 보아하니 연장 간거 말고는 공통점이 없군요...
분명 경기는 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고구마 100만개 먹은듯한 이 느낌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