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유망한 수비수 쿠르 주마(22)가 오랜 부상을 털어냈다.
주마는 지난 2월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했다. 이후 8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회복을 위해 재활에 매진했다. 천신만고의 끝에 마침내 필드에 설 수 있었다.
주마는 25일(한국시각) 첼시와 더비 카운티의 U-23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수비수로 출전해 45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식 복귀전은 아니지만 부상에서 회복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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