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수비력이 의심이 된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들었는데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할 때마다 그들의 대한 존중심이 사라져요.

내가 모두를 존중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해서도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전 리버풀의 감독이고, 그들과 정말 가까이 있죠.

전 모든 경기를 아주 좋은 관점에서 보고 있어요.

맨유를 상대로 한 우리의 수비는 좋았습니다. 훌륭했죠.

이어 웨스트브롬위치를 상대로 할때는 어려웠지만 우리의 수비는 문제가 없었어요.

우린 처음부터 파울없이 그들의 롱볼을 정말 공격적으로 수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꽤 도전적이였지만 우린 잘 해냈습니다.

공이 공중에 있을때 론돈은 공을 갖거나 파울을 얻어내기를 원했습니다.

데얀과 조엘은 아주 뛰어났고요.

모레노, 레이바 클라반 그리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얼마나 좋은 상태에 있는지 당신들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기에 아주 좋네요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있는건 좋은 일입니다.

우리가 그 문제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믿습니까?

우린 정말이지 그 문제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세트피스에서 우리의 몇몇 문제에 대해 말했을 때 그들이 틀렸다고 제가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우리가 실점한 골이 세트피스로 70~80%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골들 모두 다른 상황이였고 우린 여전히 그런 말을 하는건 이해하지만서도 우리가 이 문제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약속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상대가 원하는 만큼 한스를 만드는 것보다 이런게 조금 더 좋네요.

우리 수비는 미쳤거든요.

이것에 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건 지금만입니다.

오늘은 그들이 득점한 것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우린 이겨도 되는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Q. 폴리스는 리버풀이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않아 우승 레이스에서 자유롭다고 했다

그럼 그들은 유럽대항전에 나간답니까?

그 전에도 유럽대항전에서 뛰었었고 그게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을 절대 가로막지 않아요.

좋은 축구를 할 수 있다는건 큰 어드벤티지이고 좋은 선수들을 보유했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부상이 있을 때 주중 경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도 커다란 어드벤티지입니다.

훈련을 위해 여가 시간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우리를 어디로 끌고 갈지 모릅니다.

12월부터 1월에 몇몇 다른 팀들도 유럽대항전을 치르지 않고 우린 다시 시작합니다.

폴리스의 말이 불평인지 다른건지 아님 그저 우리에게 압박감을 주기 위한 건지는 모릅니다.

어쨌든 고맙고 그대로 내 선수들에게 말해줄거다

안필드 전체의 경기력은 정말 훌륭합니다.

전 매 순간을 즐깁니다.

우리가 실점했을 때 조금 더 흥분되었습니다.

좋았습니다.

어떻게 플레이 해야만 하는지에 관한겁니다.

'버스를 세운 팀' 상대로 우리가 문제가 있다고 가끔 사람들이 말하는 걸 알지만 우린 이미 계획이 있습니다.

피치 위에서 보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우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또 다른 도전이죠.

이제 우린 토트넘을 상대로 경기를 뛰어야합니다.

그놈들도 주차장에 뭐가 좀 있더라고요

근데 버스는 아니더라고요

우리는 이 경기를 위해 준비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 다음엔 크리스탈 팰리스입니다

우린 지금까지 이번 시즌의 그들을 그렇게 보지 못했지만 준비될 것입니다

언제나 그럴 것이고 그건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들입니다.

사실 핸더슨이 경기에서 엘로카드를 받았을 때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근데 드레싱 룸에 들어오자마자 핸더슨이 시즌 5번째 엘로카드를 받아서 1경기 징계라는걸 들었어요

4번째카드를 받고 있을때는 5번째 카드도 받게될 것입니다

그는 새로운 포지션에 있기에 많은 파울들을 만들고 있어요

하지만 분명한건 핸더슨 주변에 공간이 존나 많다는 것이고 레프리는 상황에 맞게 잘 봤다는 겁니다

얼마나 많은 경기를 치른 후에 5번째 엘로카드를 많이 받은 것이 될까요? 9경기? 11경기?

[핸더슨이 고의로 반칙을 하지 않는다는 쉴드성 발언]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boss-klopp-no-respect-12067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