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첼시 입단 이후, 4개의 다른 클럽에 임대갔었던 독일 출신의 마린이 이번에는 그리스 슈퍼리그 챔피언과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첼시의 윙어 마르코 마린이 올림피아코스와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며칠 내로 임대 이적이 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독일 국가대표 출신의 마린은 2012년 베르더 브레멘에서 첼시로 이적했지만, 1군 스쿼드를 뚫지 못하고 3년 째 떠돌고 있다.
27세의 마린은 첼시에서 16경기에 출장했지만 그 이후, 세비야, 피오렌티나, 안데를레흐트, 트라브존스프루로 임대 생활을 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 태어났던 마린은 다음 주 초쯤, 그리스 챔피언인 올림피아코스로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이적이 완전이적인지, 마린의 다섯 번째 임대인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6/08/20/26721272/chelseas-marin-close-to-olympiakos-mov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