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90864075_lampard.jpg [BBC] MLS 무대에서 램파드가 제라드를 격파](/data/file/0201/1471797911_sdBRY0Tk_e5fc1a4326152c67235e9e6ee9ca73a5.jpg)
프랭크 램파드는 미국으로 건너간 뒤, 13경기에서 9골을 기록했다.
전 잉글랜드 국대 미드필더끼리 미국에서 처음 맞붙게 된 이 경기에서, 프랭크 램파드의 뉴욕 시티 FC가 스티븐 제라드의 LA 갤럭시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파트리크 비에라가 감독으로 재직 중인 뉴욕 시티는 다비드 비야가 6야드 떨어진 곳에 골을 성공시키면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전 잉글랜드 국대였던 에슐리 콜 또한, 제라드와 함께 LA 갤럭시 팀에서 출전했다.
램파드의 뉴욕 시티는 승리로 동부 지역에서의 리드를 지켜 나갈 수 있게 됐다.
뉴욕시티는 토론토를 상대로 승점 4점 차를 벌리려 하고 있으며, 제라드의 LA 갤럭시는 서부 지역에서 3위를 지키고 있다.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3714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