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전에 메시와 뛰어 본 적이 없었기에 그와 함께하는 것은 제 꿈이였고 마침내 이룰 수 있었죠. "
"제가 퇴장을 당했을 때, 그 역시 저를 위로해줬습니다. 침착하라고 했고 제 잘못이 아닌 심판의 잘못이라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저는 정말로 화가 났어요, 최악의 순간이였죠. 제게는 특별한 날인데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흘러갔으니까요."
"불안했다거나 플레이가 좋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퇴장이요? 심지어 제 첫 경고도 가혹한 판정이였다니까요."
"메시와 함께 있는데 정말 편했고 어떻게 경기를 할지에 대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만약 그가 중앙으로 간다면 제가 와이드하게 움직여야 한다던가 이런거 말이죠."
"최소 경기장 안에 있는 동안에는 정말 즐거웠고, 그가 팀의 주장이니 그를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어요."
"그가 코파 아메리카 이후에 은퇴를 선언했을 때, 그와 함께 할 기회를 절대 갖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경기 당일에 깨달은게 있다면, 그는 누구보다도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였어요."
1차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90915/dybala-my-messi-dream-ruined
2차 출처 http://www.culecorea.com/bbs/view.php?id=l_footba&page=1&sn1=&divpage=1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4142
번역 Kuri Takeshi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