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포워드 토마스 뮐러는 산마리노 전에서 8-0의 대승을 거둔 뒤 이러한 매치를 갖는 의미는 매우 적다고 말한
사실을 12일 '키커'지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가 보도 하였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예선을 치르고있는 독일 대표팀은 현지시간 11일에 열린 산마리노 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갖게된 세르쥬 냐브리의 해트트릭을 비롯한 다득점으로 대승을 일궈 냈습니다.
하지만 뮐러는 일정이 빽빽한 가운데 이런 전력차가 큰 경기를 치루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에 불만이 있는듯 합니다.
산마리노에 대해서는 "세계최고의 자리에 오른 팀(자신들의 월드컵 우승)과의 대결은 그들에게 있어 하이라이트가 될것
이란 점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선수로써 이러한 시합에 출장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프로 축구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시합 이죠."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피치컨디션이나 상대팀의 험한 플레이등에 의해 불필요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며 부상에대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한 뮐러. 하지만 "몇년전 부터 계속 이야기 해왔었지만, 아마도 바뀔 일은 없겠죠."
라며 단념한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산마리노는 지금까지 월드컵 7회의 대회 예선에 참가 하였습니다.
합계 성적 60경기 0승2무58패.
친선경기를 포함해도 2004년부터 리히텐슈타인에게 승리한 1승이 팀사상 유일의 1승입니다.
이러한 불균형의 밸런스를 맞추고자 일정을 완화시키기 위해 예비예선을 치르자는 논의가 벌여지고는있으나
실현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http://www.footballchannel.jp/2016/11/14/post184878/